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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신임 총괄사장에 원유현2020년 조직개편·임원인사

[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대동공업의 신임 총괄사장으로 원유현 전무(전략기획부문장)가 선임됐다. 또 미래농업을 위한 연구전략실과 스마트시스템융합실을 신설했다. 대동공업이 추진한 ‘2020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의 골자다.

대동공업은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래농업 시장의 리더’로서의 경영전략과 기술개발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더 많은 ‘대동만의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영업역량의 강화와 관련 부서간의 시너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2020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설명했다.

우선 대동공업은 원유현 전무를 신임 총괄사장으로 임명했다. 원 사장은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 등을 역임, 지난해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을 맡으며 대동공업의 미래 경영전략 확립에 주력해온 경영전략 전문가다. 김동균 북미유럽총괄본부장은 해외영업부문장(부사장)으로 승진하고, 하창욱 대동공업 사장은 대동공업 계열사인 대동기어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직개편도 단행했는데, 대동공업 기술연구소에 미래농업 기술을 담당할 연구전략실과 스마트시스템융합실을 새로 구성했다. 미래농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영업총괄 사장 직책을 신설, 영업 총괄 아래에 해외영업부문과 해외영업본부, 국내영업본부, 서비스영업본부, 마케팅팀을 편입시켜 서비스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통한 농기계영업의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판단이다. 영업총괄 사장에는 이성태 대동금속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원유현 사장은 “미래농업 선점을 위해 ‘고객 성공’에 초점을 맞춘 1등 DNA를 지니고 창조적인 미래농업 발상을 하는 ‘소통과 협업’의 기업으로 대동공업을 변모시켜 100년 기업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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