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양명호 제13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양명호 제13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이 지난 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나섰다.

양명호 본부장은 경남 함양군 출신으로 진주고, 경북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공사에 입사해 합천지사장, 진주산청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까지 함안지사장을 지냈다.

양 본부장은 “신성장사업 육성과 주력사업 미래 대비는 물론, 수익성 중심의 인력운영을 통해 적자구조를 개선이 필요하다”며 “강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일등본부로 도약하는데 맡은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