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양명호 제13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이 지난 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나섰다.
양명호 본부장은 경남 함양군 출신으로 진주고, 경북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공사에 입사해 합천지사장, 진주산청지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까지 함안지사장을 지냈다.
양 본부장은 “신성장사업 육성과 주력사업 미래 대비는 물론, 수익성 중심의 인력운영을 통해 적자구조를 개선이 필요하다”며 “강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일등본부로 도약하는데 맡은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구자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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