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전북도의 한우광역브랜드 ‘참예우’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2019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서 7년 연속 ‘명품브랜드’로 인증을 받아 주목. 참예우는 전북 지역 6개 축협 공동브랜드로 11개 시·군의 767농가가 회원으로 참여해 5만9000여두의 한우를 사육 중이라고. 특히 참예우는 전북 한우 대표 브랜드로 2010∼2012년까지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2013∼2019년까지 7년 연속 ‘국가명품’으로 인증 받으면서 전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 이에 전북도는 우수한 지역 축산물 홍보를 강화해 농가소득으로 직결시키겠다고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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