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 천하제일사료가 2020년 새해를 맞아 분야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천하제일사료가 2020년 새해를 맞아 분야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경주 힐튼 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의 일정으로 ‘2020년 목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올해 영업, 생산 및 기술자원분야에 대한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목표대회에서 김덕영 부사장은 “2019년에 축종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고객과 함께 성공을 거뒀듯이 올 한 해도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과 서비스, 지속적인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통해 고객가치창출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단합을 통한 고객 농가 중심의 가치 실현을 강조했다. 선양선 수석부사장은 “2020년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모두가 힘을 합해 조화를 이룬다면 만개하는 천하제일사료가 될 것”이라며 “언제나 팀워크를 통해 고객 농가 중심의 사업을 일궈내고,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2019년도 우수 직원 시상에서는 김기범 지역부장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기범 지역부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는 어려운 시장 상황 때문에 힘겨운 시기를 보냈지만 직원들이 서로 힘이 돼 주면서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힘을 합해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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