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전남도의회는 최근 도의회 회의실에서 2020년 새 각오를 다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해 우리 의회는 직원여러분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청렴도가 2등급 상승했고,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올수 있었다”며 “2020년에는 도민을 위한 더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민심을 대변하는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세심한 지원을 부탁한다”며 “변화와 쇄신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시무식에는 이용재 의장과 김한종·이민준 부의장을 비롯 최종선 사무처장 등 사무처 전체 직원들이 참석해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올 한해 변화와 쇄신을 다짐했다.

전남=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