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백종운 기자]

최근 박태선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강원본부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그는 취임식에서 “현장에서 농·어업인들의 어려움과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강원도가 가진 자원들을 잘 살려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 농공학과에서 학·석사를 취득했다. 농어촌공사에서는 4대강사업단 총괄팀장, 태국 주재대표, 국제협력센터장, 사업계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춘천=백종운 기자 baek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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