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백종운 기자]

▲ 쌀전업농강원도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쌀전업농강원도연합회는 12월 18일 강원도청을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곽노승 회장은 “올해 재해 등 계속된 악재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며 “농업의 가치는 생명 같은 밥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춘천=백종운 기자 baek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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