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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낚기 어업인 긴급경영자금 112억 투입어선당 최대 2000만원 대출

[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동해안 근해 채낚기 어업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긴급경영안정자금 112억원을 수협은행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등 국내어족자원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어선의 북한수역 오징어 자원 남획 등으로 인해 동해안으로 남하하는 오징어 자원량이 급감하면서 대부분 오징어 조업에 경영을 의존하고 있는 동해안 근해채낚기 등 어업인이 어획량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산지인 동해안의 10월 오징어 어획량은 전년에 비해 84% 감소했으며, 특히 오징어 외의 어종이 거의 잡히지 않는 울릉도 어업인들의 경영난은 심각한 실정이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지원대상은 강원·경북·울산·부산 등 동해안 지자체의 허가를 받고 오징어 TAC에 참여하고 있는 근해채낚기 어업인과 경북 울릉군의 허가를 받은 근해채낚기, 연안복합 어업인이다.

어선 척당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금리는 고정금리(1.8%)와 변동금리(2019년 12월 기준 1.31%) 중 선택하면 된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2020년 2월 21일까지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대출 기간은 1년이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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