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전북농협 및 익산군산축협 임직원들이 겨울을 맞은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 후원행사를 가졌다.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와 익산군산축협 등은 13일 익산시 낭산면에서 나눔축산운동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연탄 후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농협 임직원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펴,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가구당 316장 모두 6330장을 전달했다.

심재집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은 “축산인들의 정성을 모은 연탄 나눔 행사로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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