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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젊은사람 찾아오는 기회의 땅 만들어야”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 김병국 한국농업연구소 소장(왼쪽 네 번째)은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공동으로 ‘6차산업과 미래농정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6차산업·미래농정 토론회
김병국 농업연구소장 밝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한국농업연구소(소장 김병국)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6차산업과 미래농정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김병국 소장은 개회사에서 “잘사는 농민, 살고 싶은 농촌을 위해 농업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농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라며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새로운 시대에는 농촌을 젊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충주농협 조합장을 지낸 김병국 소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서면을 통한 개회사에서 “스마트팜은 종자산업부터 건설, 반도체, 데이터 소프트웨어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 등 모든 산업이 융합됐다”며 스마트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선진국경제로 인정받고 있다”며 “뿌리산업인 농업이 견고해야 산업도 경제도 지속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기동 신구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2000년대 들어 우리농업은 지속 가능을 담보하기 어려울 정도로 구조적 악재가 늘고 있다”며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농촌소멸 위험, 도농간 소득격차 확대, 스마트농업에서 배제된 다수의 농업 등이 농업과 농촌을 위협하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신 교수는 “6차 산업화를 통해 전통농업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영농 연계 귀농 귀촌모델을 구축하고 스마트농업 확산, 수출농업과 농촌관광 자원화 등 미래지향적 대안”이라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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