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백종운 기자]

▲ 한농연영월군연합회는 지난 11월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필리핀 다바오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한농연영월군연합회는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 4일까지 필리핀 다바오에서 농촌현장체험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정재진 회장 등 10명의 전·현직 임원들은 다바오 외곽지역의 벼농사 현장과 정미소 등을 둘러보고 쌀시장의 유통과정도 파악했다.

또한 정재진 회장은 “해마다 초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시절 우리가 이들에게 받았던 도움을 생각한다”고 연수의 의미를 되새겼다.

필리핀 다바오=백종운 기자 baek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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