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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농특산물, 말레이시아시장 개척쿠알라룸푸르서 판촉활동

[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조근제 군수와 군의회 의장 등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대형매장에서 함안단감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이 단감을 비롯한 농특산물을 앞세워 말레이시아 수출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안군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함안단감의 수출 확대와 수출품목 다변화를 위한 기획·판촉행사 및 농특산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박용순 함안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및 생산자 대표 등이 참가했다. 현지 대형 유통업체인 테스코(TESCO) 매장 등 3개소를 방문해 함안단감 홍보·판촉과 시식행사를 펼쳤다.

아울러 현지 수입업체인 유로 아틀란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진행했다. 샤인머스켓, 곶감, 파프리카, 토마토, 흑마늘즙, 아로니아즙, 치킨소스류, 김스넥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함안군은 기존에 수출하고 있는 단감은 사이즈를 다양화해줄 것을 요청했고, 수입바이어는 내년부터 2L과 L 사이즈 등으로 수입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함안군과 유로 아틀란틱은 수출상담회를 마치고 단감, 샤인머스켓, 가공식품 등 130만 달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함안군은 지난달 6일 말레이시아에 단감 20톤 첫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9톤(7200만원)의 함안단감을 수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말레이시아 판촉행사가 단감뿐만 아니라 포도, 가공식품 등 함안 농특산물의 수출선 다양화에 좋은 기회였다”며 “수입업체의 함안 방문 때 단감, 포도 등 농산물 생산 현장과 가공식품 업체 방문을 추진해 수출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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