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 제일씨드바이오 박동복 대표(가운데)는 연세MBA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신제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일씨드바이오 박동복 대표가 연세MBA 경영대상 R&D 신제품 대상을 수상했다.

박동복 대표는 지난달 열린 연세MBA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출신으로 1991년 옛 제일종묘농산을 창업했다. 이후 종자관련 자격증(종자기술사 외 3개) 모두를 취득했고 대한민국 종자명장에 선정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동복 대표는 혈당상승을 억제하는 세계 최초 당조고추를 개발해 국내 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순무와 배추를 종간 교잡한 세계최초 기능성 항암배추(품종명 : 암탁배추) 또한 탁월한 맛과 기능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증평=이평진 기자 leep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