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겨울을 맞아 농축산 관련 기관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농가 및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 눈길. 먼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11월 27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시락과 반찬을 배달해주는 ‘사랑해밥차’를 찾아 반찬을 직접 만들고,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 같은 날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남양주축협 본점에서 다문화가정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사양 컨설팅을 해주고, 배합사료 100포를 후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축평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추진해 봉사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언.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