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세미나·품목별교육도

[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한농연경남도연합회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한농연 후원의 밤’ 행사.

한농연경남도연합회(회장 이학구)는 11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자율학술세미나 및 품목별교육’에 이어 ‘시작과 끝, 나눔의 가치를 존중하는 한농연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 손호현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임재구 도의원, 이갑재 한농연중앙연합회 지방자치발전위원장(전 도의원), 여일구 경남농협 부본부장, 곽근영 전국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새고성농협 조합장), 이기선 한여농경남도연합회장, 정임수 한농연전남도연합회장 등의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우정을 나눴다.

이에 앞서 ‘자율학술세미나 및 품목별교육’에서는 ‘공익형 직불제 개편 계획’에 대한 이지은 농림축산식품부 농가소득안정추진단 사무관의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기통찬 인생’을 주제로 한 김순호 구미대학교 교수의 리더십특강도 진행됐다.

이학구 한농연경남도연합회 회장은 “농업·농촌의 희망찬 미래를 지켜가기 위해 36여년을 달려온 한농연경남도연합회의 초심을 되새기고, 1만3000여 회원들 곁에 있는 고마운 분들과 따뜻한 밥 한 끼로 우정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감사를 표했다.

창원=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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