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일본 품종 쌀에서 벗어나 국내 개발 품종 육성이 진행되는 가운데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9일 자체 육성한 ‘참드림’쌀 품평회를 개최했다. 참드림 쌀은 2014년 개발한 품종으로 병해충 저항성이 강하고 조정도(토종벼) 혈통을 지녔다. 밥맛이 찰지고 부드러우며, 상온 저장성이 이듬해 7~8월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만큼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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