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윤광진 기자]

▲ 한농연충남도연합회가 대의원과 후계농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농연충남도연합회는 지난 19일 한국농업연수원에서 200여 대의원 및 후계농업경영인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전해일 회장은 “농업경영인이 농촌지역을 선도해 나가려면 국내외 정세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일상 생활문제 등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에서는 △이용희 강사의 ‘조합원 중심의 농협 역할 정립’ △김상배 교수의 ‘후계농업경영인이 꼭 알아야 할 법률상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장수=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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