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구자룡 기자]

▲ 농협부산경남유통 하나로마트 부산점에서 열린 ‘제2회 경상남도 농업경영인 농특산물 직거래 한마당’.

경남농업경영인들이 부산에서 농특산물 직거래한마당을 펼치며 도·농 상생의 꽃을 피웠다.

한농연경남도연합회(회장 이학구)는 11월 15~17일까지 농협부산경남유통 하나로마트 부산점에서 ‘제2회 경상남도 농업경영인 농특산물 직거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학구 회장은 “경남 농업·농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는 농업경영인들이 정성스레 농사를 지어 결실을 거둔 농특산물을 가져와서 시군별 부스에서 판매하며 인근 부산지역 소비자들과 2년째 소통과 나눔의 한마당을 펼치고 있다”며 “경남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신뢰마케팅으로 직거래를 촉진시켜 농가소득과 소비자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부산·창원=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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