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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계, 군부대에 돼지고기 전달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참여해준 군인들에게 감사하다는 의미로 지난 12일 육군 제1군단 사령부에서 한돈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참여 감사”
한돈자조금관리위, 군부대에 돼지고기 전달


축산업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참여한 군부대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며 양돈 농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지원에 큰 역할을 한 파주·연천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인근 군부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총 5000만원 상당의 국내산 돼지고기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가장 먼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제1군단사령부를 방문해 파주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힘써 준 장병들을 격려하고, 황대일 군단장에게 1500만원 상당의 국내산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또 전달식 이후에는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삼겹살 회식과 돼지 바비큐 시식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황대일 군단장은 돼지고기 전달식에서 “돼지고기는 체력 소모가 많은 장병이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하태식 위원장은 “군 장병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지원에 헌신적으로 나서준 덕분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돈자조금은 앞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힘써준 나머지 지역 군부대도 방문해 국내산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할 예정이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들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두 달 동안 ‘한돈사랑 나눔’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한돈사랑 나눔 홍보 활동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소비 위축으로 돼지가격이 폭락한 양돈 산업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돌파하기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 전국 고객 및 특약점·사업소, 영업팀 모두가 힘을 모아 기획한 캠페인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번 두 달 동안의 홍보 활동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 잘못된 소비자 인식을 바로잡고, 국민이 가장 즐겨 찾는 축산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미 지난 9일, 강원도 평창 김장축제에서 돼지 수육과 삼겹살 나눔 행사를 펼쳤고, 11일 김제 시민운동장에서도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시식회를 운영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전국 각 지역에서 추가로 10회의 나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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