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여주시의 ‘초유 면역물질 측정키트 개발’ 사업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북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11월 9일 임직원 300여명이 완주군 구이면에 소재한 모악산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근 임인규 조합장은 전북환경대청상 재전위원회에서 주최한 제21회 전북환경대청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해, 이번 전주농협의 자연보호 캠페인의 의미가 더 했다. 전주농협은 전국 최초로 농업인 조합원에게 농사연금도 지급했다.

이날 임인규 조합장은 “앞으로도 전주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면서 최근 환경위기에 대응해 환경보전과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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