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 ㈜선진이 직영 정육점인 ‘선진팜’ 서울 방이점의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재오픈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선진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 프리미엄 정육점인 ‘선진팜’ 서울 방이점이 개점 6년만에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재오픈했다.

선진팜은 농장 생산에서 공급까지 선진이 철저하게 검증하는 정육점으로, 선진팜의 신선육 제품은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직접 공급받아 신선도와 위생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보증하고 있다.

또한 선진팜에서는 신선육뿐만 아니라 선진과 하림그룹에서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계란과 육가공품 등 브랜드 축산물은 물론, 축산물 요리에 어울리는 양념 및 채소까지 매장에서 한 번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즉석 수제 돈가스, 멘츠카츠 등 다양한 즉석요리식품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매장 청결과 분위기를 개선하고, 소비자 동선을 고려해 매대 배치를 개편하는 등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한편, 선진은 리모델링 재오픈을 맞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0일까지 매일 최대 40%의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신규 고객에게 선진포크 돈가스를 90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또 다양한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개최하며 재오픈을 자축하기도 했다.

김기영 선진팜 BU장은 “매장의 새단장을 기념하고 지난 6년 동안 지역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번 고객 행사를 준비했다”며 “리모델링을 통해 매장을 새롭게 정비한 만큼 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최고의 매장으로 소비자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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