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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설화훼류 재배 토양관리 세미나“시설화훼류 토양소독으로 연작장해 예방을”

[한국농어민신문 박두경 기자]

▲ 지난 6일 열린 품평회에는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 회원, 유통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화훼관련 세미나를 가졌다.

최근 경북도가 구미화훼연구소에서 화훼세미나 및 장미, 국화, 거베라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설 화훼류 재배를 위한 토양관리’란 주제의 세미나와 함께 구미화훼연구소에서 그 동안 육성·선발한 장미, 국화, 거베라 등 우수계통 및 품종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품평회에는 △복색의 절화품질이 우수한 장미 ‘버닝골드’ 등 10여 계통 △수출 기호성이 높은 스프레이국화 10여 계통 △선명한 화색의 거베라 5계통을 선보였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계통은 추후 ‘신품종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후 농가 시범재배와 홍보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화훼류 재배지의 병해, 연작장해를 해결하기 위한 ‘연작장해 경감 토양소독 방법과 적용’과 ‘시설원예작물의 토양관리 방법’ 등 강의에 참여한 시설 화훼류 재배농가는 토양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기술원에서 농가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화훼류를 개발·육성하여 보다 신속하게 농가에 보급을 하겠다”며 “또한 다양한 신기술 및 재배법에 대한 지속적인 농가 교육을 통해 경북 화훼산업 발전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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