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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안전경영 최우선” 강조삽교방조제 현장 방문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5일 충남 당진시 삽교방조제 배수갑문 확장사업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대비 체계 및 시공 중인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안전경영을 최우선하고 있습니다. 재해와 사고 없이 농업기반 시설 구축을 끝내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5일 충남 당진시 삽교방조제 배수갑문 확장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 중심 경영원칙’을 강조했다. 김인식 사장의 안전 경영은 지난 3월 취임 직후 안전관리 컨트롤 타워인 안전경영추진단을 조직하면서 본격화됐다. 3개반 23명으로 구성된 안전경영추진단은 농어촌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전국 공사현장의 안전분야 기술지원, 상시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이 높은 사업현장은 안전보건공단 등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공사가 관장하는 저수지, 양·배수장, 방조제 등 전국에 산재한 노후 시설물 609개소에 대한 ‘시설물 점검 119센터’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김인식 사장이 현장 방문을 통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삽교방조제 배수갑문 확장사업은 해안에 인접해 있고, 건축물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추락과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보다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사업현장으로 분류돼 있다. 1초당 최대 6890㎥의 물을 방류할 수 있는 새로운 배수갑문을 추가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착공해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기존 배수갑문은 1초당 5300㎥의 물을 방류할 수 있었다.  

이날 김인식 사장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배수갑문 확장 진척 현황 및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곧바로 공사현장의 위험 지역 안전대비 체계 및 시공 중인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배수갑문 확장 공사를 위해 설치한 임시 물막이 시설을 점검하고, 근로자 추락과 낙하물 사고 우려가 큰 방조제 위 공도교와 통선문에 설치된 낙하물 방지망, 난간대, 수직보호망 등을 꼼꼼히 살폈다.  

삽교방조제 현장은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안전관리,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및 체험, 일일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근로자의 안전모에 설치된 액션캠을 통해 관리감독자가 작업지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지 조치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안전턱끈, 안전고리, 위험지역 경고벨 등의 안전장비도 시범 도입했다.

김인식 사장은 안전점검 자리에서 “삽교천 배수갑문 현장에서는 안전관리를 잘 해주고 있어 올해 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사업이 최종적으로 완료될 때까지 긴장의 끊을 놓지 말아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농어촌공사의 안전관리 최우선 목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같은 사고가 반복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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