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한농연의정부연합회·4-H지도자회는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에 힘쓰는 근무자들을 위해 컵라면과 쌍화차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선노 한농연 회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철주야 애쓰는 시 공무원과 경찰, 지역자율방재단, 군부대, 농협, 시설관리공단 등 유관 기관에 감사함을 느끼며, 이번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9월 29일부터 포천과 양주 진출입 인근 도로에 8개 이동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이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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