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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식품공사·중앙청과 등 6개국에 농산물 수출

[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계호 강서지사장과 중앙청과 이원석 사장, 가락시장 수출협의회 임종세 회장 등이 수출 농산물 선적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가락시장에서 미국 등 6개국으로 50톤 규모의 농산물 수출이 이뤄졌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중앙청과, 가락시장 수출협의회는 10월 25일 가락시장 중앙청과 경매장에서 미국 등 6개국 수출 농산물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출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도매시장 기반 농식품 판매플랫폼 구축사업’ 일환으로, 중앙청과와 수출협의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출농가 발굴 및 거래조건 중재, 해외 판매망 발굴 및 마케팅 역할을 각각 담당하고 서울시공사가 이를 총괄했다. 

수출 품목은 신선야채류를 비롯해 사과, 배, 포도, 고구마, 곶감 등 50톤 2억2000만원 상당이며, 수출 국가는 미국, 몽골, 뉴질랜드, 베트남, 홍콩, 싱가폴 6개국이다. 

선적식에 참석한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사는 “올해 이른 추석 등으로 인해 사과 배를 비롯한 주요 과일 공급이 많아 시세형성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내수를 통한 물량 소진에는 한계가 있기에 해외 수출이라는 새로운 판로를 통해 국내 농산물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농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행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종세 수출협의회 회장은 “도매시장을 통한 안정적 물량 공급이 판로 개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줬다”며 “이렇게 서로 전문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지속한다면 국내산 농산물 수출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계호 서울시공사 강서지사장은 “공사는 도매시장을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11월 가락시장 내 수출센터를 열고 수출 인프라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유통인과의 협렵 관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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