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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의 미래···청소년 아이디어 ‘반짝’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 ‘2019년 중학생 식품산업 진로체험 성과 및 아이디어 발표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

중학생 진로체험 발표대회
‘식사 내 불지 않는 면’ 등 뽐내


‘식사 내내 불지 않는 면 개발’ 등 식품산업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분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18일 ‘2019년 중학생 식품산업 진로체험 성과 및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식품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산업으로의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에선 청소년 식품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국 21개 팀 중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의 영예는 ‘쌀쌀(米未)맞은 곤약면’이란 주제로 쌀과 곤약을 활용해 불지 않는 면 개발 아이디어를 발표한 충남 천안동성중학교(이혜빈·김건우·김민서·서한봄·이종혁 학생) 팀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반려동물 건강 사료 드레싱 개발 아이디어를 낸 ‘맛깔나지?’의 백신중학교(경기 고양)와 부담 없는 간편한 아침밥 개발을 제시한 ‘하루의 시작, 곤죽’의 방교중학교(경기 화성)가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은 ‘코리아 머핀’의 대송중학교(경기 고양)와 ‘국물에 퐁당 담긴 떡’의 공주중학교(충남 공주)가 차지했다. 나머지 5개 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동영상과 전자북 형태로 제작해 다양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및 전국 중학교에 배포, 홍보할 계획이다.

남태헌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진로결정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외식산업에 대해 고민하고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식품·외식산업을 이끌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육현장의 진로 지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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