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한농연이천시연합회는 ASF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방역초소 근무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농연이천시연합회(회장 한승희)는 지난 11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초소 근무자를 위한 컵라면 150박스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승희 회장은 “이천은 축산농가가 특히 많아 우리 농업경영인 회원들도 다수가 축산업을 하고 있어 함께 방역에 동참하고 싶지만 어려움이 많아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천=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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