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전북 남원시가 1차 농산물에 사용 중인 공동브랜드 ‘춘향애인’을 가공식품에도 적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 이를 위해 남원시는 시청에서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을 가공식품에도 폭넓게 활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응용디자인(어플리케이션)개발 최종 보고회도 개최. 특히 농식품기업에서 개별 브랜드를 사용하는 만큼 ‘춘향애인’ 브랜드의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과 품질 고급화, 가공식품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연구용역까지 실시 예정. 어플 개발로  ‘춘향애인’의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 이미지 확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달 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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