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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해양 신산업 11조 시장 창출”

[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후 충남 홍성 소재 충남도청에서 열린 ‘해양수산 신산업 발전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해양수산분야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충남도청서 3대 발전전략 발표
오션스타기업 20개 발굴도
문재인 대통령 “R&D 대폭 확대”  


정부가 ‘해양수산 신산업을 통한 해양부국 실현’이라는 비전아래 △5대 핵심 해양신산업 육성 △주력 해양수산업의 스마트화 △해양수산 혁신 생태계 조성이라는 3대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약 11조3000억원의 해양수산 신시장을 창출하고,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20개의 오션스타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최고기술국 대비 95% 수준의 해양수산신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홍성소재 충남도청에서 열린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보고회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 같이 밝혔다. 

정부가 내놓은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에 따르면 5대 핵심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해양바이오산업 △치유·생태관광 등 해양관광 신산업 △LNG·수소·전기 등 친환경선박 연관산업 △첨단해양장비 산업 △해양에너지 산업을 핵심 해양신산업으로 중점 육성한다.

주력 해양수산업의 스마트화 부문에서는 해운·항만산업과 수산업에 4차 산업혁명기술을 접목해 주력 해양수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해양수산 혁신 생태계 조성 부문에서는 인프라·기술·제도·인력의 4대 성장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정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지난해 기준 3조3000억원인 해양수산 시장 규모를 2030년까지 약 11조3000억원, 오션스타 기업은 2022년 5개에서 2030년 20개로, 최고기술국 대비 기술력은 2022년 86%·2030년 95%로 높이겠다는 계획.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풍부한 해양자원과 우수한 정보통신기술력을 잘 활용한다면 세계 해양수산 신산업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해양부국의 꿈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3조원 수준인 우리 해양 신산업 시장을 2030년 11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매출 1000억원이 넘는 해양 스타트업 ‘오션스타’ 기업도 2030년까지 20개를 발굴, 성장을 돕겠다”면서 또 “현재 국가 R&D의 3% 수준인 해양수산 R&D를 2022년까지 5%인 1조원까지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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