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경북
경북도, 가축 반입·반출금지 조치 강화

[한국농어민신문 박두경 기자]

경북도는 지난 9일 가축방역심의회에서 10월 10일까지 예정되었던 반입·반출금지 조치를 한층 더 강화시키기로 의결했다.

이번 강화조치는 경기 파주 최초 발생과 추가 발생까지 7일, 김포 최초 발생과 추가 발생까지 9일 소요되는 등 추가 발생에 대한 위험이 여전한 가운데 내려진 조치다.

특히 가축방역심의회에서는 돼지 생축·분뇨에 대해서 기존대로 타 시·도(대구제외) 전면 반입금지 및 일부지역(호남권·영남권) 외 타 시·도 반출 금지와 함께 소 와 돼지 사료에 대해 발생 시도로 반입과 반출을 금지 시켰다. 돼지사료의 경우 환적장 및 전용차량 운행 시 발생 시도 외의 지역으로 반입·반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기존의 선제적인 반입·반출 금지 조치로 많은 양돈농장과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 고단한 여정이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아서 더 걱정이 된다” 면서 “이는 전체 양돈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니 소 사육농가와 돼지 사육농가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를 다지고 힘들더라도 다같이 따라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안동=박두경 기자 parkdk@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두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추천뉴스
“ASF 수습본부, 총리 관장 조직으로 격상해야”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환경부 등 대응 소극적질병 확...
WTO 개도국 지위 민관합동 간담회 ‘파행’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
왕우렁이 생태계 교란생물 지정 움직임 논란 [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친환경농업정책 맞물려사용면적 ...
[농업·농촌의 미래, 우리는 청년여성농업인] “약용작물 관심 많아 귀농 결심…작약 2차 가공품 고민 중” [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
[국감서 제기된 제도 개선 요구/농업 분야] “재난피해 집계시 농작물도 포함…후계농 선정기준 55세로 올려야” ...
[해수부 종합국감] “방사능 우려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를” [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
신제품 종자 트렌드는 ‘내병계·기능성’ [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
“멧돼지 관리, 세밀한 대책 마련을”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
[블라디보스토크 농식품 수출 현장을 가다] “품질 우수하고 입맛에 맞아···라면·맥주·김 등 자주 구매” [한국농어민신문 이영주 기자] ...
2019 농식품 수출 우수사례 <7>와룡꿀단호박작목반/전문 컨설팅 받은 고품질 단호박, 일본·홍콩 등서 ‘인정’ [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