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와 수협은행(행장 이동빈)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 관내 조합에 의연금을 전달했다. 수협중앙회 홍진근 대표이사와 수협은행 권재철 수석부행장은 7일 삼척수협에 3000만원, 원덕수협에 20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태풍 피해를 입은 관내 조합원들의 재해복구를 지원했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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