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방역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위생방역본부 직원들을 향한 격려와 위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위생방역본부에 따르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농림축산식품부지부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성도 전 총장이 최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과일·곶감·컵라면·음료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에 정석찬 위생방역본부장이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역량을 집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생방역본부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현재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질병 확산 방지와 조직 종식을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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