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 한우자조금이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린 ‘제4회 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우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에버랜드에서 열린 ‘제4회 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우를 알리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2종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푸드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를 무료로 맛보는 시식 프로그램을 진해안 것은 물론 SNS 인증 이벤트, 한우 OX 퀴즈, 커플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이벤트 경품으로 채끝 시식권을 받은 참가자들은 시식 부스에서 한우 채끝을 그릴에 구워 먹는 체험도 제공했다. 이외에 포토존 프로그램, 한우 캐릭터 판박이 스티커 증정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가족과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아 우리 한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 거라 생각한다”며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한우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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