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변산농협이 우수 농산물 전문취급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전북 부안 변산농협이 ‘우수 농산물 전문취급 인증’을 받았다.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와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1일 변산농협 하나로마트 격포점에서 ‘우수 농산물 전문취급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변산농협 하나로마트 격포점은 하나로유통과 지속 신뢰관계 구축으로 지난 2016년 6월 1일 전속거래 인증 이후 현재까지 호남권 최고 수준인 90%(2018년말 기준)의 전속거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변산농협 신왕철 조합장은 “관광객 손님이 많은 변산농협 격포지점 하나로마트는 제철 과일 및 소포장상품, 신선편의식품 등이 한눈에 띄도록 매장상품 전시에 정성을 쏟아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소비지 농협으로서 입지를 구축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부안=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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