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농촌진흥청과 문화재청은 지난 2일 창덕궁 청의정 일원에서 지난 6월 13일에 심은 벼를 수확하는 벼베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하고, 백성들에게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몸소 농사를 했던 친예례 의식을 재현한 것이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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