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 간편식 소개
우유에빠진 닭·우유떡 등


우유를 활용한 가정간편식이 소개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소개한 우유를 활용한 가정간편식은 우유에 빠진 닭과 우유떡, 우유 빨락 빠니르다. 우유에 빠진 닭은 우유와 삼계탕을 접목시킨 음식으로 기존의 보양식에 우유를 넣어 영양과 담백한 맛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떡은 쌀로 만든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우유떡은 우유와 설탕, 녹말가루, 소금만 있으면 떡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다. 우유 빨락 빠니르는 편의점 제품으로 재현한 인도 커리다. 우유를 활용한 가정간편식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imilk.or.kr)와 유튜브 채널, 우유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호 위원장은 “식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는 우유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레시피를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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