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근 경기도 가평군이 마을 공동체를 상징하는 통합 브랜드 ‘아람자람’을 개발 완료해 주목. 마을의 성장단계를 보여주는 통합 브랜드 ‘아람자람’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성장해 나간다는 콘셉트를 통해 3단계의 마을 성장구조로 구성. 공동개발에서는 6개 희망마을, 20개 행복 마을, 10개 공동체, 16개 공동일터사업 등 통합적이면서 상징체계를 구조화하는 데 많은 아이디어와 연구가 이뤄질 예정. 앞으로 가평군은 아람자람이 마을공동체에 자리 잡아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브랜드를 적용한 농산품 패키지, 종이백, 에코백, 홍보물 등을 자체적으로 제작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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