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농연광양시연합회(회장 이기욱)는 9월 24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2019 광양시농업인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광양시 한여농,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임업후계자회 등 5개 농업인단체가 화합한마당, 농기자재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치뤘다.

이기욱 회장은 대회사에서 “최근 태풍으로 농업인들이 애써 키운 작물이 피해를 입는 아픔속에 있다”며 “정확하고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피해보상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1000여명의 회원 가족들이 모여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고 정현복 광양시장, 정인화 국회의원을 비롯 정임수 도연합회장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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