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명, 강정만들기 체험 등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농협전북본부가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농업교육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9월 24∼25일 이틀간 농촌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8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식품 실습교육을 동김제농협 로컬푸드에서 실시했다. 이날 결혼이민여성들은 떡갈비와 우리밀 케익만들기, 강정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콩을 이용한 콩쥐 인형만들기를 통해 우리나라 전래동화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농산물 가공식품 실습교육은 결혼 이민여성 대상 기초농업 교육의 일환이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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