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성주군, 제30회 가족체육대회
한농연성주군연합회(회장 백영철)가 지난 20일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이병환 성주군수와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회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성주군 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백영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성주의 발전은 농업으로부터 시작되며, 농업경영인회가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예천군 가족체육대회 북적
한농연예천군연합회(회장 안경모)는 지난 19일 한천체육공원에서 김학동 군수, 신동은 군의장, 도기욱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예천군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를 가졌다. 안경모 군 회장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지금 농촌 일선은 총체적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한농연회원이 단합해서 지역농업을 일으키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부안군, 농업경영인가족대회
한농연부안군연합회(회장 최은석)는 20일 부안군농업경영인가족대회를 부안스포크파크 야외무대에서 성대히 펼쳤다. 한농연부안 최은석 회장은 “날이 갈수록 농업의 환경은 희망의 빛이 보이지 않고 있는 만큼 농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정부가 세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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