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고창 흥덕농협 백영종 조합장<사진>과 전체 직원 25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창사랑상품권을 직원별로 50만원씩 모두 1250만원 어치를 구입했다.

10일 조합에 따르면 흥덕농협 직원들은 고창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늘리는 취지에 공감하며 고창사랑상품권 단체 구입을 결정했다.

백영종 흥덕농협 조합장은 “농민들과 지역민을 위해 존재하는 조합이 고창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창=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