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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트렌드 보자”···3만여명 발길조경·정원환경박람회 성료…농우바이오 등 250여곳 참가

[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 (왼쪽) ‘경기도 사회적 도시농업’을 준비 중인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지금이 도시농업이 취약계층에게 다가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가운데) ‘농우바이오’는 자사 방문객들에게 얼갈이배추 종자를 제공하면서 국산김치 소비가 농업인과 도시민의 상생을 위한 방법이라는 점을 알렸다. (오른쪽) 1분만에 완성하는 압축 배양토를 통해 식물이 주는 기쁨과 사람이 만드는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체험을 꿈꾸고 있는 ‘토비의정원’

‘2019 조경·정원환경박람회’가 성료됐다.

‘2019 조경·정원환경박람회’는 한국농어민신문 등이 주최, 9월 5일부터 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올해 첫 해인 ‘2019 조경·정원환경박람회’의 핵심주제는 도시농업.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활공간 창조’라는 목적과 함께, 도시농업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을 더한 이번 박람회는 농우바이오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토비의정원 등을 비롯해 도시농업 부문, 정원부문, 경관시설부문, 전원주택부문, 레저파크부문 등에서 25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나흘간 3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농우바이오의 김남훈 차장은 “도시농업인들에게 농우바이오가 우리나라 대표 종자회사라는 인식을 심어주려 노력했다”며 “특히 국산김치 소비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는데, 국산김치를 직접 만들고 소비하는 과정이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이라는 점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농우바이오는 방문객들에게 얼갈이배추 종자를 나눠줬다.

또 박상언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대리는 “도시농업이 10년 정도 걸어왔는데 이제는 취약계층에게 더 다가갈 때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사회적 도시농업’이 한 예인데, 취약계층에게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리는 공간을 제공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사회적 도시농업’은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물만 부어주면 영양분 가득한 화분을 1분만에 완성하는 압축 배양토’를 방문객들에게 알린 최윤아 토비의정원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원예체험을 통해 식물이 주는 기쁨과 사람이 만드는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체험을 꿈꾸고 있다”며 “조경·정원환경박람회가 이런 꿈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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