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최근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김용주)와 KOTITI시험연구원(원장 이상락)은 농생명 자원과 첨단기술의 융복합 공동연구 및 시험 관련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나노바이오센터는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산하 지역 거점 특화 센터다. 특히 국내 유일의 시험생산 기업 지원을 위한 초임계유체 천연물 추출 장비와 최첨단 연구분석 장비를 활용해 관련기업의 시제품 개발 및 생산 등을 지원하는 기업 전문기관이다. KOTITIT시험연구원은 섬유제품 국제공인 시험연구기관이다. 식품 축산 안전성, 수질환경안전 등의 시험분석, 품질검사, 연구개발 등 기업 지원사업이 주 업무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바이오제품의 안전성표준화와 관련된 이화학적 시험분석 및 품질검사 협조 △바이오헬스 및 농생명 분야 안전성과  환경산업의 위생, 안전 등에 관한 각종 기술 조사 분석 정보 교환 등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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