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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 육용종계 ‘감곡농장’ 신축사육 규모 9만수 달해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 체리부로가 새롭게 조성한 감곡농장 종계사 내부.

㈜체리부로가 전라북도 정읍시 감곡면에 정부의 축산 계열화 사업 지원 자금을 바탕으로 9만수 사육 규모의 육용종계 육성농장인 ‘감곡농장’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체리부로에 따르면 2만9800㎡(약 9030평)의 부지에 조성한 감곡농장에는 총 9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종계사 3개 동이 들어서 있다. 종계사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벽체를 조립하는 북미 지역의 선진 건축 공법인 ‘틸트 업’ 방식을 적용한 건축물로, 공사비 절감은 물론, 방온·방습과 병해충 및 설치류 침입 차단, 세척·소독이 쉬운 장점을 갖고 있다.

사료 급이 설비도 콘크리트 시공건물에 적합한 영국산 ‘스핀피더’를 도입해 동물복지 및 친환경 사육 여건을 갖췄다. 스핀피더는 계사의 천장에 매달린 구동형 살포기를 이용해 사료를 바닥에 뿌려주는 방식으로, 사료를 뿌려주는 반경(최대 15미터)이 넓어 닭이 쫓아다니면서 사료를 먹게 돼 활력이 강해지고, 먹이 다툼이 거의 없어 동물복지 차원에서도 호응이 높은 제품이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성계(산란) 농장의 산란율과 건강이 초기 육성관리에 기인하는 만큼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종계 육성농장을 신축하게 됐다”며 “전문수의사와 방역팀의 관리가 쉬운 직영체계를 구축해 육계 사육 농가에 최고 품질의 병아리를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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