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윤광진 기자]

충남도가 ‘제27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 후보자를 9월 30일까지 추천받는다.

충남도는 최근 “올해부터는 청년과 여성농업인, 농어촌융복합산업, 도농교류 및 로컬푸드, 미래 스마트 농업 등 최신 농어업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분야가 대폭 추가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충남도는 4개 부문에서 15명 이내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부문별 수상자 중 1명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분야는 환경농업과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수산, 임업, 청년·여성, 제조가공, 체험관광, 유통수출, 귀농귀촌, 다문화, 로컬푸드 등이다.

추천 대상은 충남지역에 거주하며 농림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거나 농림수산 분야에 공로가 있는 지원기관 및 관련 단체, 농어촌 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 귀농·귀촌, 농어업인 다문화 가정 등이다.

홍성=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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