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선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9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선진에 따르면 올해 선진 추석 선물세트는 기존 26종에서 19종으로 간소화 해 구성품의 중복을 피하고, 선물을 받는 사람과 사용 용도별 실용성은 한층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눈에 띄는 제품은 1등급 한우와 선진포크로 구성한 신선 정육 선물세트들이다. ‘선진 한우세트’, ‘선진포크 스페셜 세트’는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로 각각 구성한 제품이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인 ‘선진 복합세트’까지, 3개 테마에 맞춰 모두 8가지 제품을 준비했다.

선진은 해외 육가공품 경진대회에서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수상작들을 함께 구성품으로 넣은 육가공품 선물세트 8종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선진에서 운영하는 정육점인 선진팜에서는 육가공품과 다양한 식재료를 한데 묶어 선물세트만으로 하나의 요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도록 한 ‘선진팜 세트’ 3종도 선보였다.

선물세트 판매를 담당하는 김기영 선진팜 대표이사는 "깐깐하게 선별한 선진의 명품 정육, 육가공 선물세트가 이번 추석에 가장 믿을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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