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가을 농사를 시작하는 홍종용 씨가 강원도 춘천시 신매리 가을배추 주산지에서 7월초까지 감자를 재배했던 밭에 배추를 파종하고 있다. 가을색을 더해가는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농민들이 11월 김장배추 수확을 위해 30도를 오르내리는 한낮 더위에 굵은 땀을 흘리고 있다. 김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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