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제5회 쌀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수원시청 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청과 경기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미로 만든 아침 간편식(떡)을 나눠주고, SNS 인증샷 및 추억의 뽑기판 이벤트 등 경품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쌀의 날’은 한자 쌀미(米)의 획을 八·十·八로 풀어내고,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여든 여덟 번의 농업인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원=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이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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