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농협전북지역본부와 임실치즈농협이 공동으로 축사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는 최근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과 공동으로 전북 임실군 성수면 소재 윤은섭(젖소)농가를 방문, 악취저감과 사육환경을 개선을 위해 축사청소, 농장주변 경관개선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전북 유재도 본부장은 “환경정비를 중점으로 축산환경 붐 조성을 위해 축협과 농가들이 스스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치즈농협 설동섭 조합장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축산환경 개선의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실=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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