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둥TMR’ 공장서 기념행사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 팜스코가 팜스코TMF 명작 월 1만톤 생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가 OEM업체인 우둥TMR 공장에서 ‘팜스코TMF명작’ 월 1만톤 생산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팜스코에 따르면 국내 최대 TMF 사료 생산량을 기록 중인 우둥TMR은 2010년 전남 나주에 자리 잡은 이후 팜스코와 10여년 동안 OEM사업을 지속하며 월 생산량 1만톤 생산에 이른 현재까지 돈독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팜스코는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와 윤태수 우둥TMR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우둥TMR에서 팜스코TMF명작 월 1만톤 생산 기념행사를 갖고, 공장내부시찰과 1만톤 기념식수 등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의 메인이벤트는 기념식수로, 자리를 함께한 팜스코 및 우둥TMR 임직원들은 이번에 심은 소나무가 우둥TMR 공장과 함께 오랫동안 우뚝 솟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는 “우둥TMR 공장은 팜스코와 함께 우리 한우산업 발전에 큰 획을 그은 선봉장”이라며 “농가들의 소득을 증대시켜주는 주춧돌로 앞으로도 더 번창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태수 우둥TMR 대표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우 농가들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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